선과 면, 그리고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의 서거 70주기를 맞아 건대 CxC아트뮤지엄에서 그의 특별전이 막을 열었다. 20세기 근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앙리 마티스의 인생 후반부와 변화한 작품세계를 조망하고 현재까지도 미치고 있는 예술적인 영향력을 짚어본다. 이번 전시에서는 총 150여 점의 판화, 아트북, 포스터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 공간에는 노루페인트의 팬톤페인트와 순&수 올커버 제품 총 7가지 컬러가 사용되어 생동감 있고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특별전은 <앙리 마티스, LOVE & JAZZ>는 12월 31일까지 열린다.